온 세상에 희망을 전합니다.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가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치료를 못 받고 고통받지 않는 세상,
'희망나눔 주주연대'가 만들어 나아가겠습니다!

    “어린이가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해집니다.” “나눈다는 것은 더한다는 뜻의 다른 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2017년, 셀트리온 투자자들이 모여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희망나눔 주주연대'를 설립하였습니다.

    주주운동을 통해 확인된 우리들의 단합된 마음이 이제 소외된 세상, 희망이 필요한 우리의 미래 세대를 향해 눈길을 돌려, 부모가 ‘가난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린이가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없도록 하는 게 우리의 궁극적 목표입니다.

    현재 소아난치병 대상 재활병원의 경우, 의료보험수가가 낮고 수익과 거리가 있어서 일반 병원들이 대부분 기피하고 있는 상황으로 병원 수의 절대 부족으로 인해 어린이 환자들은 ‘재활난민’이라는 용어가 붙을 정도로 해당 병원을 찾아 전국을 떠돌며 대기를 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 재활치료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해야만 일평생 건강하게 살아가는 중차대한 일임에도 ‘돈의 논리’로 인해 치료의 기회조차 부여받지 못하는 이 상황, 우리들의 힘으로 바꿔나갈 수 있도록 이 단체가 활동할 것이며, 점차 규모를 확대하여 궁극적으로 ‘어린이 재활전문 자체 병원’을 설립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한창 꿈을 위해 달려야 하는 청소년시기에 가정과 돈의 문제로 미래를 위해 달리지 못하고 방황하게 되는 많은 어려운 처지의 청소년들의 경우에도 우리가 조금의 관심과 도움만 주면 바로 멋진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희망나눔 주주연대는 꾸준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정직하고 투명하게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04.22.

    희망나눔 주주연대 2기 이사진 일동